
전국의 수많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 장사가 되지 않아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게 문을 닫고 폐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주위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밀린 월세는 보증금에서 깎이고 권리금과 인테리어비는 본전도 찾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계약서상 원상복구 특례가 있다면 더더욱 피가 말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열심히 장사 해보기 위해 가전제품들을 사들여 적당한 곳에 배치를 하였지만 폐업을 하고 가게에서 쫓겨나듯이 나가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가전제품 또한 정리를 해야 하는데요. 세척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면은 중고거래를 통하여 되팔아서 푼돈이라도 발생하지만 그렇지 못한 가전제품을 동사무소에 연락을 취하거나 가전제품을 폐기물로 돈 주고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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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7. 16:36